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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포토] 추가열 한국저작권협회장, '제1회 테디스 어워즈' 희망과 감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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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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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루스벨트 재단은 제 1 회 테디스 어워즈 2025 에서 희망과 감동상 수상자로 가수 추가열(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가열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다.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는 이별과 상실을 겪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 24 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음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정책·제도 개선에 힘써 왔다.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변화 속에서 음악인의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에 참여하며, 후배 뮤지션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루스벨트 재단은 "가슴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노랫말과 선율로 수많은 이들의 삶을 위로해 온 아티스트이자, 동료 창작자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온 리더"라며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해 온 공로를 인정해 희망과 감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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