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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서진과 김광규의 활약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5일 SBS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비서진'이 4회 연장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일 첫 방송된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지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며, 현재 8회까지 달려왔다.
당초 12회까지 기획돼 이달 말 시즌 종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4회 연장된 16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비서진'은 첫 회 이수지 편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3%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엄지원, 선우용여, 안은진, 장기용, 지창욱, 도경수, 유노윤호, 조정석,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했다.
첫 회에 비해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유튜브 등 화제성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서진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와의 뜻밖의 인연을 밝힌 유튜브 선공개 영상은 조회 수 151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되는 '비서진'에는 아홉 번째 'MY 스타'로 등장하는 이미숙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의상을 구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광규는 가을 타는 '미숙 감성'에 공감하지 못하고 "선배님 성형한 거예요?"라며 시술 의혹만 제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미숙이 오히려 김광규를 당황 시키는 대답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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