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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악플러에 법적 조치…"표현의 자유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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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효진, 김동진 PD와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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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 등이 소속된 안테나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으로 맞선다.

    안테나는 5일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폭언, 욕설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당사는 법률 자문 및 자체 모니터링을 거쳐 관련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에게 법률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소비, 재유포하는 행위 역시 동일한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고 강조했다.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는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정승환, 규현, 양세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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