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선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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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강철부대W' 출연자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곽선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가을 신부와 함께, 제주에서.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동성 연인과 촬영한 웨딩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슈트와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색 슈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실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입을 맞췄다.
앞서 곽선희는 비연예인 여성과 미국 뉴욕에서 혼인 서약을 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이며, 국내에선 배우자 등록이 불가능해 전입신고와 함께 동거인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선희는 지난해 10월 '강철부대W'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육군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로 복무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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