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엠넷 서바이벌 데뷔 후 돌연 팀 탈퇴…'CJ ENM' 유명 걸그룹, 고작 2년 차에 돈 쓸어 담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이즈나(izna)가 데뷔 첫 시즌 그리팅 '365 Knots'를 선보인다. 앞서 이즈나는 CJ ENM의 자회사인 소속 걸그룹으로, 지난해 방송된 엠넷 'I-LAND2 : N/a'를 통해 11월 데뷔했다. 그런 가운데 멤버 윤지윤은 데뷔 3개월 만인 2월 돌연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으며, 8월 팀을 탈퇴했다.

    '365 Knots'는 365일, 매일 다른 매력으로 빛나는 이즈나의 순간들을 리본처럼 단단하게 묶어낸 시즌 그리팅으로, 설렘 가득한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이즈나의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텐아시아

    사진=웨이크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즌 그리팅에는 2026년 캘린더를 비롯해 다이어리, 포토북, 스티커, 미니 포스터, 포토 카드, 북마크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된다. 이즈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소프트 핑크 톤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지난달 2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이즈나는 데뷔 앨범 'N/a',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그동안 색다른 콘셉트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매 앨범 비약적인 성장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텐아시아

    사진=웨이크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 돌파와 지난 10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FAVORITE RISING ARTIST)를 수상하며 차세대 K-POP을 이끌 '글로벌 슈퍼루키'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지난 1년 동안 다채로운 활동으로 눈부신 성장을 입증한 이즈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그리팅을 선보이며 한 해를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즈나의 데뷔 첫 시즌 그리팅 '365 Knots'는 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