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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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동은은 6일(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은은 니시무라 유나(일본), 옌징(중국)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리아 존(캐나다)과는 3타 차다.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은 5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 116명이 경쟁을 펼쳐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당초 1라운드는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이번 대회에는 이동은을 포함해 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다.
장효준과 윤민아는 나란히 2언더파를 쳐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신비가 1언더파로 공동 30위에 자리했고, 방신실은 이븐파에 그치면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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