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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정준하가 명품 옷과 신발을 착용했다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재는 정준하에 대해 "대기실에서 논란 아닌 논란이 있었다. '저 셔츠를 돈 주고 산 건가',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로 나뉘었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정준하의 신발을 보고 "팬 여러분이 선물하셨는데 거기에 본인 돈을 보태서 샀다. 세 분의 팬이 정성스레 돈을 모아서 생일에 보내준 명품과 본인 돈을 합쳐서 산 거다"라고 했다. 이에 허성태는 "명품을 되팔아서 돈으로 받은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는 "되파는 게 아니라 팬이 금액 교환권을 주잖아"라며 당황했고, 유재석은 "정준하 킬러냐"며 허성태를 보고 웃었다.
정준하는 "선물을 내가 되팔아서 사겠니?"라며 "얘네들 왜 다 나만 물어뜯고 왜 그러냐"고 억울해했다. 허성태는 "바가지 쓴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주 차 인기 순위 발표에서 1위는 정준하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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