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몸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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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9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일상 식사에 쉽게 적용 가능한 '혈당 스파이크 제로 밥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음식이 한식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출연한 실험단 2명은 갱년기 이후 체중 증가와 혈당 상승을 겪고 있으며, 그중 한 명은 당뇨 진단 후에도 식후 혈당이 200mg/dL 이상 오르는 문제를 털어놓는다. 이승은 몸신 메이커는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익숙한 음식에서 재료를 바꾸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한다.

이어 문환식 셰프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혈당 스파이크 제로 고추장'이 공개된다. 이 고추장은 일반 고추장의 맛과 사용법은 그대로 유지하되 혈당 상승을 줄일 수 있도록 재료 구성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고추장은 설탕, 찹쌀, 밀가루 등이 들어가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식후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새로운 고추장의 재료 구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별한 고추장을 활용해 만든 '혈당 스파이크 제로 밥상'의 결과는 오늘(9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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