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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준영이 쉬는 날 잠을 너무 오래 자 회사사람들도 걱정한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태오' 채널에 공개된 '[선공개] 드라마에선 미운 놈 가족들에겐 우주 대스타'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해당 영상은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의 선공개 영상으로, 이준영과 장도연이 차 안에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은 "너는 잠은 안 예민해"라고 질문하자, 이준영은 "안 예민한데 푹 못 자. 평소에 3~5시간 자는 것 같아"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완전히 쉬는 날에는 회사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잔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이 “스트레이트로 최대 몇 시간까지 자봤냐”고 묻자, 이준영은 “26~27시간”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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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은 "한번을 안 깨. 목마른 것도 못 느끼고, 배고픈 것도 못 느끼고, 화장실도 아예 못느낀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얼마나 피곤하면 스물여섯 일곱 시간을 자. (작품) 뭐할 때 였여?"라고 묻자, 이준영은 "그때가 '폭싹 속았수다', '약한 영웅 Clss 2',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총 3작품을 하고 있을 때였다"고 밝혔다.
해당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테오' 채널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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