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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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최현석 셰프의 장녀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수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연수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인 딕펑스 김태현, 반려견과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최연수의 임신으로 최현석 셰프도 할아버지가 된다.
[최연수 SNS] |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김태현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현은 1987년생으로 1972년생 최현석보다 15살 어리다.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로 데뷔했으며,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솔로 앨범 ‘Born Again’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8년 Mnet ‘프로듀스48’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모델 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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