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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블랙퀸즈, '야구여왕' 두 경기 연속 리드로 레전드 선출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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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의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정식 경기에서 연이은 활약을 펼치며 '레전드 선출'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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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온아·신소정 활약한 블랙퀸즈, 첫 정식 경기서 25득점 대승 (출처=채널A ‘야구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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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방송된 4회에서는 경찰청 여자 야구단과의 첫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버스터즈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하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경기에서 블랙퀸즈는 4회 말까지 10:10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5회 초 수비 집중력 저하로 4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온아의 삼진 처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후,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14:14 동점을 만들고 송아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신소정의 3점 홈런과 송아의 그라운드 홈런까지 터지며 25:14로 승기를 굳혔고, 25: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의 MVP는 투타 모두에서 활약한 주장 김온아가 차지했다.

    며칠 뒤 진행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국대회 2회 우승팀이자 팀타율 0.374, 승률 92%의 강팀 버스터즈와 맞붙었다. 블랙퀸즈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1회 초 장수영이 불안한 투구를 보이며 1점을 내줬지만, 주수진의 호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후 1회 말 공격에서 김온아의 출루와 송아의 안타, 신소정과 김성연의 연속 타점으로 단숨에 5:1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2회 초에는 장수영의 제구 불안으로 위기를 맞았고, 추신수 감독은 결국 마운드를 김온아로 교체했다. 부담스러운 만루 상황에서 등판한 김온아는 스트라이크로 첫 공을 꽂았고, 아야카의 수비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추 감독의 교체 판단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 정식 경기의 결과와 치열한 승부의 전개는 23일 밤 10시 채널A '야구여왕'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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