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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오늘(18일) 첫 방송 '미스트롯4', 트롯 새 역사 예고한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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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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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4'가 오늘(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역대 진이 총출동한 마스터 라인업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배출된 우승자들이 대거 마스터로 합류하며 전례 없는 구성을 완성했다.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안성훈, 김용빈 등 각 시즌을 대표하는 진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여기에 김희재, 박지현, 손빈아, 천록담, 춘길, 배아현까지 가세해 무게감을 더한다. 박세리, 모니카 등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숨은 원석들의 등장은 또 다른 핵심 포인트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실력자들과 오디션 경험이 거의 없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마스터들은 어디서 이제 나왔냐, 결점이 보이지 않는 무대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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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 방식 역시 달라졌다. 이번 시즌은 TOP7이 아닌 TOP5 체제로 운영되며 결승 문턱이 더욱 좁아졌다. 그만큼 무대 하나하나가 생존과 직결되는 구조다. 여기에 TOP5에게 주어질 특전도 역대급으로 예고돼 첫 방송에서 공개될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미스트롯4'는 오늘 밤 10시, 본격적인 여정의 첫 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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