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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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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관왕 PSG 이강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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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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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가운데)이 17일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브라질 플라멩구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PSG는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수퍼컵에 이어 6개 대륙 클럽 챔피언이 겨루는 인터콘티넨털컵까지 6관왕을 달성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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