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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 10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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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잠실 실내체육관

    19개 도시·29회 공연 피날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데일리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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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앙코르 콘서트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서울’(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의 티켓이 지난 18일 일반 예매 시작 10분 만에 완판됐다. 내년 1월 31일~2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양일 공연 모두 솔드아웃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올 4월 시작한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다. 르세라핌은 그간의 공연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실력을 앙코르 콘서트에서 모두 쏟아낼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로 인천, 도쿄, 방콕, 시카고 등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쳤다. 이중 일본 사이타마, 아시아 4개 도시, 북미 7개 도시 공연을 매진시키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덕분에 이번 투어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에서 8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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