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19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어업, 관광이 어우러진 욕지도의 매력을 소개한다.
욕지도는 한적한 섬마을의 정취를 간직한 채, 풍부한 해산물과 따뜻한 사람들로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6시 내고향'은 욕지면관광안내소를 통해 지역 관광의 시작을 알리며,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정보들을 안내한다.
욕지도에서 눈길을 끄는 장소 중 하나는 '욕지할매바리스타'라는 이름의 카페다. 섬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이 카페는 투박하지만 정감 어린 분위기와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소소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는 참다랑어와 고등어 양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덕동길에 위치한 양식장에서는 깊고 깨끗한 해역을 이용해 고품질의 어류를 길러내며, 이 신선한 재료는 '요참치' 식당을 통해 바로 식탁에 오른다. 참다랑어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6시 내고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욕지도의 겨울 바다와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맛과 삶의 풍경을 생생히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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