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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농구보면서 새해 카운트다운 어때?…농구영신 뷰잉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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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로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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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마지막 날 밤 ‘함께’ 농구를 보자. 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31일 밤 8시30분 시지브이(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농구영신 뷰잉파티’를 연다.



    농구영신은 매년 마지막 날 정규시즌 경기 중 한 경기를 밤 시간대 편성해 팬과 함께 새해를 맞는 행사다. 밤 7시 경기를 밤 10시로 옮겨 시작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순간을 함께 하는 것이다. 농구 팬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다.



    매년 구단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데, 올해는 부산 사직체육관(밤 9시30분)에서 부산 케이씨씨(KCC)와 원주 디비(DB)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케이씨씨와 디지 경기는 밤 9시30분에 시작한다.



    프로농구연맹은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을 위해 뷰잉파티를 마련했다”고 한다.



    뷰잉파티에서는 경기 생중계에 앞서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고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 뒤에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도 한다. 농구영신 뷰잉파티 예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시지브이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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