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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6시 내고향' 문경 경양식 돈가스와 휴게소 밥상,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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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19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만날 수 있는 정겨운 밥상 두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문경시에 위치한 '미성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경양식 전문점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돈가스에 케첩 베이스의 소스가 어우러진 정통 경양식 스타일이 특징이다. 옛날 분식집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미성레스토랑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제작진이 찾은 곳은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팔왕휴게소'다. 장거리 이동 중 허기를 달래는 공간이지만, 이곳의 음식은 단순한 휴게소 식사를 넘어 든든하고 정갈한 한 상으로 이름나 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눈길을 끌며, 문경을 찾는 이들에게 짧은 여정 중의 따뜻한 쉼을 제공한다.

    '6시 내고향'은 이번 방송을 통해 문경에서 만날 수 있는 추억의 맛과 여행길의 든든한 한 끼를 소개하며, 음식 속에 깃든 정서를 따뜻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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