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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고윤정 주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캐릭터 스틸로 로맨틱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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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22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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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캐릭터 스틸 공개…김선호·고윤정의 반전 매력 (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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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스틸에는 사랑 앞에서는 서툰 통역사 김선호(주호진)와, 모든 이의 사랑을 받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에는 서툰 고윤정(차무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는 극 중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다중언어 통역사로 등장한다. 프로페셔널한 통역 실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인물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윤정은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스타가 된 인물로, 인터뷰 중 긴장한 표정과 대중 앞에서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무희의 입체적인 감정을 담아내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서로를 바라보는 진지한 시선은 낯선 공간 속에서 두 인물이 마주하게 될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단호하고 침착한 주호진과 밝고 예측불가한 매력을 지닌 차무희의 상반된 성격은 극 속 로맨틱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선호와 고윤정은 작품 공개를 앞두고 국내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아시아 지역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설 예정이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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