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팬 위해 은퇴 시합 준비”…자전거 타는 거인 근황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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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최홍만은 집 안의 모든 물건이 작아 보이는 거인의 일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삼각김밥을 한입에 먹는 모습은 물론, 몸에 맞는 자전거가 없어 1인용 자전거를 불편하게 타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무릎이 가장 아프다. 핸들에 닿는다"며 체격으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또한 최홍만은 썸녀 '뚱쿠'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모습도 보여줬다. 선택한 선물은 'TV 모형 스노볼'로, 그의 순수한 면모가 드러났다.
이날 최홍만은 팬들을 위해 은퇴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 기회가 온다면 마지막 시합은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전한 그는 오랜 시간 격투기를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매니저는 "은퇴 시합을 내년 하반기로 계획 중이다.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홍만이 향후 스포츠 행정사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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