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두고 아바타3 인기 폭발…전 세대 관객 사로잡아 (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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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아바타3'는 누적 관객 수 200만 1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사전 예매 관객 수 역시 65만 명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위기를 그린다. 국내에서 1362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관객들은 "연말 올해 최고 영화", "가족 영화로 딱 좋다", "역시 명작은 명작", "또 보러갈 정도로 재밌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N차 관람 열풍도 일고 있다.
'아바타3'의 흥행 시드롬은 연말을 맞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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