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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2회에서는 실력파 현역 가수들과 의외의 도전자들이 등장해 마스터 예심을 치렀다.
이날 현역부 X로 출연한 17년 차 가수 허찬미가 '황성 옛터'를 열창하며 올하트를 받아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허찬미의 어머니인 김금희 역시 오비부로 출연해 노사연의 '바램'을 소화하며 올하트를 획득, 시리즈 사상 최초로 모녀가 동반 합격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배우 이엘리야의 반전 활약도 돋보였다. 연기보다 노래를 먼저 배웠다는 이엘리야는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묵직한 보이스로 불러 올하트를 받으며 마스터들로부터 이직 권유를 받을 만큼의 호평을 끌어냈다. 또한 2000년대를 풍미한 가수 유미는 김수철의 '별리'를 통해 마스터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올하트를 기록하며 레전드의 품격을 입증했다.
현역 가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미스트롯2' 예심 진 출신인 윤태화는 '단현'을 불러 폭발적인 성량으로 올하트를 받았으며,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 베이스 연주를 곁들인 장혜리와 탄탄한 기본기의 이소나 역시 각각 올하트를 획득하며 괴물 현역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2025년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합격권에 들었으며,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지나가 송가인의 응원 속에 예비 합격하는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감동을 안겼다.
TV CHOSUN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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