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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독도를 사랑하는 독도연예인홍보단(독도스타즈)과 관객들이 함께한 '2025 독도 디너쇼'가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독도를 주제로 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독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관객들이 참석해 공연 시작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독도 디너쇼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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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독도연예인홍보단 단장 백봉기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백봉기 단장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이자 자존심"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즐거운 공연을 넘어 독도를 마음에 다시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독도연예인홍보대사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노래와 퍼포먼스, 진솔한 멘트를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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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은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스트롯3 슬기는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은 유쾌한 입담과 노래가 어우러진 무대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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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그맨 정진욱, 배우 겸 가수 김동찬, 개그맨 김경진이 참여한 '정동진'은 재치 있는 꽁트 형식의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25 독도 디너쇼는 다수의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완성됐다. (주)비엔알피 구재홍 대표의 주최로 울르미 정재백, 장태식, 정다운, 대저페리 김창준, 씨엔와이 최헌국, 더비팀그룹 배경배, KBS 최은경 작가, ㈜푸른꿈 이종필, 이종우컬렉션 이종우 작가, 김동일, 울릉부르어리 정성훈, 선양소주 이장석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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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앞으로도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공연을 통해 독도의 의미를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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