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324 게이치·오말리 승리…백악관 타이틀전 불붙다 (출처=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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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324 메인이벤트에서는 저스틴 게이치(37·미국)가 패디 핌블렛(31·잉글랜드)을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48-47, 49-46, 49-46)을 거두며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약 6년 만의 벨트 탈환이다.
게이치는 1, 2라운드에서 두 차례 핌블렛을 녹다운시키며 주도권을 잡았고, 5라운드에도 강력한 타격을 이어가며 승리를 굳혔다. 그는 "리버풀 사람들은 KO 안 당한다더니 진짜였다"며 핌블렛의 투혼을 인정했다.
다음 목표는 정식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의 통합 타이틀전이다. 토푸리아는 SNS로 "축하한다. 하지만 준비해라, 넌 망했다"며 도발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슈가' 션 오말리(31·미국)가 중국의 송야동을 상대로 3라운드 접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원거리 타격에서 앞선 오말리는 "표트르 얀, 다시 붙자"며 지난해 스플릿 판정으로 꺾었던 얀에게 재대결을 요청했다.
UFC324는 두 타이틀 전초전이 모두 승자들의 화려한 복귀와 콜아웃으로 마무리되며, 향후 백악관 대회에서 펼쳐질 타이틀전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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