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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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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자 1000명·1월 수입 1억원 돌파 … K리그1 부천, 멤버십 최단기간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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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사진=부천FC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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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수입 1억원 돌파’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의 2026시즌 멤버십이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일 모집을 시작한 부천의 2026시즌 멤버십이 판매 개시 12일 만에 가입자 1000명을 돌파했다. 누적 수입은 1억원이다. 지난해 약 90일이 소요되던 결과를 불과 12일 만에 달성했다.

    부천은 2026시즌을 준비하며 멤버십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4종(레드, 레알레드, 블랙, 레알블랙)이었던 멤버십을 ‘프리미엄 멤버십(블랙, 레알블랙, 레알블랙 가족결합형)’과 ‘스탠다드 멤버십(레드, 레알레드, 레알레드플러스)’으로 세분화했다. 그 결과 기존 멤버십 후원자 중 223명(24%)이 판매 초기부터 상위 등급으로 변경을 선택했다.

    부천은 최근 4년간 멤버십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이어왔다. 특히 구단 창단 최초로 K리그1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2026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팬들의 가입 증가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지난해 동기간 875명이었던 멤버십 총 인원은 1047명으로 172명 증가했다. 가장 고액 멤버십인 레알블랙은 41명에서 130명으로 89명 늘었다.

    이번 멤버십 성과로 구단은 단기간에 1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5년 1월 31일 기준) 대비 345% 증가한 수치다. 월별 정기후원 구조를 감안할 경우, 2026시즌에는 지난해를 크게 상회하는 수익이 기대된다.

    부천 정해춘 대표이사는 “부천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K리그1 무대에서도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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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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