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삼성 김효범 감독, 초유의 지각 사태…KBL은 징계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김효범 삼성 감독이 경기에 ‘지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삼성은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KT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경기를 치렀다. 김 감독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한 것은 물론, 사령탑이 없는 채로 삼성은 경기를 시작해야 했다. 한동안 코치들이 경기를 지휘했다.

    구체적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삼성 측은 ‘개인 사정’이라고만 밝혔다. 김 감독은 2쿼터 즈음 경기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진행 도중엔 벤치로 들어갈 수 없어 코트 밖에서 대기하다가 후반기부터 정상적으로 경기를 지휘했다. 이날 삼성은 101-104로 패했다.

    KBL은 징계를 검토 중이다. 대회운영요강 규정엔 ‘경기에 출전하는 팀은 원칙적으로 경기 시작 60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위반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