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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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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예진, 뮤지컬 ‘더 펜’ 엠마 그레이 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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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배우 임예진 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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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예진이 창작 뮤지컬 ‘더 펜’에 ‘엠마 그레이’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더 펜’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발표하지 못했던 소설가 ‘엠마’와 무명 화가 ‘제인’의 만남을 통해, 예술가로 살아가는 삶과 사랑, 창작의 고통을 그려낸 작품이다.

    글과 그림이라는 서로 다른 언어로 세상을 마주하는 두 인물의 관계를 중심으로 예술가의 고독과 갈망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임예진이 맡은 ‘엠마 그레이’는 뉴욕 상류층 가문에서 태어나 가문의 이름 아래 살아가야 했던 인물로, 작가로서의 열망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설가다. 차갑고 날카로운 외면 속에 깊은 결핍과 예술적 갈망을 품은 인물로, 작품의 정서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임예진은 ‘렛미플라이’, ‘웨이스티드’,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쌓아왔다. ‘더 펜’에서는 깊어진 감정 연기로 ‘엠마’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예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더 펜’은 2026년 4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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