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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해병대 전역' 그리 "군대서 2천만원 모아, 눌러앉고 싶단 생각도"(미우새)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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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미우새 그리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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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그리가 군대에서 2000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MC그리의 해병대 전역 현장과 제대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리는 군복, 전역모부터 빨간 명찰까지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홍종현은 "입대 전에 송별파티를 해줬는데, 다부져졌다"고 말했다.

    전역 당일 임원희, 조진세는 꽃다발을 들고 그리를 반겼다. 임원희는 "입대하기 전에 봤는데. 각이 장난이 아니다. 그전에는 민간인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새로운 집도 놀라움을 안겼다. 예전 집에선 볼 수 없었던 깔끔함, 칼각으로 정리된 물건들을 본 홍종현은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달라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리는 "(제대가)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행복해서"라며 "요즘 군 생활이 짧아져서 이병 기간이 짧다. 이병이 2개월"이라고 군생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월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리는 "병장 때 약 150만원이다. 적금까지 합치면 200만원이다. 저는 2000만원 가까이 모았다. 병장이 월급은 많이 받고 하는 일은 적어지고, 여기 눌러살고 싶다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더라. 사회 나가서 바로 일없으면 조금 더 있고 싶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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