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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미국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올랜도 시티가 그리즈만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두고 진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소식통에 따르면 올랜도는 현재 비어있는 지정선수 자리에 그리즈만을 영입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다만 아직 어떠한 합의도 진행되지 않았으며, 올랜도는 다른 선수의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 때 인터 마이애미 역시 그리즈만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당시 지정선수 슬롯이 꽉 차 있어 무산됐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내에선 총 4개 구단이 그리즈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그중 올랜도가 그리즈만의 디스커버리 권리를 보유하고 있어 우선 협상권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즈만의 MLS 이적설이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공신력이 높은 '디 애슬레틱'에서 직접 보도하며 그 가능성이 더욱 구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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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은 여전히 아틀레티코의 상징적인 선수다. 아틀레티코에서만 통산 200골이 넘는 득점을 올리고 있고, 올 시즌에도 6골을 넣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과거만큼의 폭발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팀의 중심을 잡으며 아틀레티코를 이끌고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는 MLS 1차 이적시장이 닫히는 3월 26일 전까지 그리즈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즌 중이기에 당장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아틀레티코와 올랜도 간의 어떠한 협상도 시작되지 않은 상태다.
매체는 "만약 그리즈만이 MLS로 향할 경우, 그는 리오넬 메시, 손흥민, 토마스 뮐러, 위고 요리스 등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초대형 스타 중 한 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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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랜도는 과거에도 굵직한 슈퍼 스타들을 영입했던 바 있다. 2015년 레알 마드리드와 AC 밀란에서 뛰었던 세계적인 스타 카카를 영입했었고, 이후 2019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나니도 데려온 바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연합뉴스, 올랜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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