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드루스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돌풍을 만들어내고 있는 키스 앤드루스 감독이 브렌트포드와 재계약했다.
브렌트포드는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앤드루스 감독과 2032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앤드루스 감독은 브렌트포드와 2028년 여름까지 함께하는 기존 계약이 있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4년 더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브렌트포드의 필 자일스 단장은 "앤드루스 감독과 함께한 이번 시즌 성적을 생각해보면 9개월 만에 계약 연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고, 팀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모든 부분에서 발전했다"고 이야기했다.
앤드루스 감독은 "훌륭한 사람들이 가득 있는 클럽에서 성장을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쁘다. 나는 언제나 양손으로 기회를 잡을 생각이었고, 겸손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었다. 누구보다 이 일을 더 잘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MK돈스에서 1군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2023년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코치를 맡았다.
이후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앤드루스 감독은 세트피스 코치로 활약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오랫동안 팀을 이끌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면서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프랭크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브렌트포드의 순위는 낮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앤드루스 감독은 좋은 리더십과 지도력으로 팀을 중상위권에 안칙시키면서 가치를 인정 받았고, 장기 재계약까지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