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철. 사진 눈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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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이 연극 ‘빅 마더’에 출연해 한층 깊어진 연기의 면목을 보여준다.
조한철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조한철의 연극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연극 ‘빅 마더’는 거대 권력의 음모를 폭로하려는 신문사 ‘뉴욕 탐사’ 기자들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다. 프랑스 극작가 멜로디 무레의 화제작으로 알려져 있다.
조한철은 극 중 신문사 ‘뉴욕 탐사’의 편집장인 오웬 그린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오웬 그린은 기사에 대한 뚜렷한 신념을 가졌지만, 자신의 약점을 쥔 거대한 정치 세력 앞에 놓이며 갈등에 빠지는 인물이다. 조한철은 선택의 기로에 선 캐릭터의 가치관과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조한철은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연기의 폭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김재원(추영우)의 아버지 김상현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줬다.
또한 7년 만의 연극 복귀작 ‘기형도 플레이’에서도 완성도 높은 열연을 보였다. 그는 ‘기형도 플레이’ 이후 1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한철이 출연하는 연극 ‘빅 마더’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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