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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한승미 기자) 2000년대를 대표하는 액션 명작 '킬 빌'이 23년 만에 완전판으로 돌아온다.
영화 '킬 빌'의 무삭제 완전판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킬 빌'은 결혼식장에서 모든 것을 빼앗긴 최고의 암살자가 빌과 데들리 바이퍼스를 향해 펼치는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복수극의 마스터피스로 불린다. 이번에 개봉하는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는 미공개 영상을 더한 무삭제판으로 275분 동안 완벽한 복수의 향연이 펼쳐진다.
마스터피스의 귀환
'킬 빌'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2003년과 2004년 1, 2부로 나뉘어 개봉했다. '킬 빌' 1부는 약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 1억 8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당시 타란티노 감독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으로 2부 역시 약 1억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냈다.
영화는 평단은 물론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감독에 대한 존경을 담아 만든 수많은 영화 오마주와 화려하고 잔혹한 액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우마 서먼의 거침없는 강렬한 연기가 더해져 전 세계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명곡들과 영화사에 길이 남을 액션 장면의 향연은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패러디되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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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복수의 향연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는 1부와 2부를 더한 완전판으로 개봉한다. 여기에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장면과 새로운 애니메이션까지 추가돼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15분의 인터미션이 포함된 총 275분이라는 경이로운 러닝타임으로 새로운 극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복원하면서 가장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버전이 되었다"(RobertEbert.com), "극장에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보기 드문 영화"(The Wall Street Journal) 등의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향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설의 암살자 키도의 날카로운 눈빛과 모노톤의 색감이 핏빛 로고와 대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수가 전설이 된 영화'라는 카피는 수년간 회자하며 이제는 복수의 아이콘이자,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킬 빌'의 명성을 다시금 각인시킨다. 여기에 '펄프 픽션' '장고: 분노의 추적자'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이름이 관람 욕구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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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킬 빌 - 1부', '킬 빌 - 2부',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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