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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제목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SBS Radio 에라오’에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녹화분이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과 영화제작자 장원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원석 대표는 “영화 제목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것보다 더 나은 제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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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항준 감독은 “왜냐면, 들은 사람들이 ‘BL’(Boys Love)이라는 장르가 있다. 그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획단계에서 고쳐야 하는거 아니냐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한편으로는 박지훈씨랑 이준혁씨면 비엘? 그럴 수 있는데 유해진 씨라면 비엘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L은 남성 간의 사랑을 다루는 여성향 장르를 뜻한다. ‘왕과 사는 남자’라는 제목만 보면 BL로 오해받을 수 있었지만, 유해진과 박지훈이 호흡을 맞춰 이러한 걱정을 덜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5일 오후 누적 관객수 959만 명을 기록하며, 천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장항준 감독이 오는 3월 12일 오후 12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열리며 장항준 감독이 직접 참석해 음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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