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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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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10주년 기념 공연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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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제공 ㈜아이엠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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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10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3월 10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박해림 작가와 황예슬 작곡가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창작한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기획 공연 지원사업을 통해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초연을 선보였다. 당시 뮤지컬과 스포츠의 성공적인 만남, 그리고 젊은 창작진들의 재기 발랄한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우성 연출, 양주인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감독, 안희욱 농구 스킬 트레이너 등이 합류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 초청과 일본 라이선스 공연으로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은 물론,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 안무상 수상 및 유료 관객 점유율 80%를 달성하며 소규모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국내외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무대는 하나의 코트가 되고, 배우들은 농구 경기와 안무를 결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때로는 농구공이 무대 밖으로 튀어 나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관객들의 패스로 공연은 현장감 있게 완성된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10년이 된 뮤지컬이지만 누구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귀한 뮤지컬", "심장 소리처럼 텅텅 울리는 농구공 드리블 소리,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러 가 보세요." 등 지난 공연 후 4년 만에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 작품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프로 농구단과 협업을 진행해 이색적인 프로모션도 펼쳤다. 농구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뮤지컬 스팟이 송출되는 것은 물론, 3월 21일(토) 경기에서 시투와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이한 창작 뮤지컬의 신화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5월 25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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