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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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김효주는 리더보드 가장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김효주는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이자 통산 8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두 개 대회에 출전한 그는 지난달 혼다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3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7번 홀(파5)부터 9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후반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14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샷 이글을 낚으며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김효주와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기분 좋게 경기를 출발했다.
'루키' 이동은은 버디 7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 김효주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임진희는 6언더파 66타로 젬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폴리 맥(독일)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윤이나와 최혜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전인지, 전지원, 주수빈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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