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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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의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과 극본을 맡은 남선혜 작가가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월 30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세이온미디어, 콘텐츠지)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
먼저 이재상 감독은 '기쁜 우리 좋은 날'을 연출하게 된 계기로 "시청자들을 매일 만나는 일일극만의 매력"을 꼽았다. 이 감독은 "일상 속 재미를 찾는 제 연출 스타일상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잘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남선혜 작가는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이 이 작품의 출발점"이라며 "가족은 모든 걸 함께 나누는 사이다. 실패하고 무너져도 끝까지 곁을 지켜주고 세상이 등을 돌려도 돌아갈 자리를 남겨주는 존재의 소중함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남 작가는 출연 배우들을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윤종훈 배우는 베테랑답게 고결의 여린 속내와 굳게 닫힌 마음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 있다. 엄현경 배우 역시 '우당탕탕 열정 만렙' 조은애 캐릭터를 밝고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작품 속에 생동감 있게 녹아들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고민호 캐릭터에 잔망스러운 매력을 더한 정윤, 프로페셔널한 서승리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윤다영, 김혜옥(강연자 역), 선우재덕(조성준 역), 윤다훈(고대치 역), 문희경(은수정 역) 등 중견 배우들의 훌륭한 활약을 언급하며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연출 포인트로 "왁자지껄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꼽은 이재상 감독은 "극적인 복수나 갈등을 내세우는 일일극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의 일상적 재미와 평범한 사람들이 특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에피소드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며 '기쁜 우리 좋은 날'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또한 남선혜 작가는 "인공지능 개발자가 주인공인 만큼 인공지능 활용 장면들이 드라마 속에 녹여질 예정이다. 사랑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인공지능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버킷리스트와 치유를 꼽았다. 이에 대해 남 작가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의 버킷리스트가 서사의 시작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할아버지가 남기고자 한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인물들의 변화에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쟁 과정에서 오는 짜릿한 긴장감은 물론, 등장인물 모두가 한 뼘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본방 사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재상 감독과 남선혜 작가는 "늘 곁에 있어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사람의 소중함과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드라마가 되길 소망한다"며 진심 어린 메세지를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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