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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오피셜] 컵스, 마침내 ‘차세대 스타’ PCA와 장기계약 체결…6년·17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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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컵스가 지난해 메이저리그(MLB)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외야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24)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은 25일 컵스가 크로우-암스트롱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500만달러(약 1722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이며 크로우-암스트롱은 마지막 2년 성적에 따라 최대 1억3300만달러(약 1988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크로우-암스트롱의 몸값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이 5년이나 남은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크로우-암스트롱은 202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됐다. 하지만 좀처럼 마이너리그를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2021년 7월 컵스의 하비에르 바에스와 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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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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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MLB로 승격돼 13경기에 출전했으나 단 1개의 안타도 치지 못한 크로우-암스트롱은 2024년에는 123경기에서 타율 0.237, 10홈런, 47타점, 27도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해 157경기에 출전하며 타율은 0.247에 그쳤으나 31홈런, 95타점, 35도루를 수확하며 내셔널리그(NL) 올스타에 뽑혔다.

    새미 소사(1993·1995년) 이후 30년 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컵스 선수가 된 크로우-암스트롱은 최근 끝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로도 발탁돼 6경기에서 타율 0.263,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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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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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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