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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권 경쟁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데얀 쿨루셉스키(26, 토트넘)의 복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다만 대표팀과의 접점은 다시 이어진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간)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스웨덴 대표팀과 합류해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해 4월 셀허스트 파크에서 당한 무릎 부상 이후 슬개건 수술을 받았고, 이후 긴 재활 과정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에는 비교적 가벼운 부상으로 여겨졌지만, 수술 이후 상황은 예상보다 길어졌다.
시즌 초 복귀가 점쳐졌으나 일정은 계속 미뤄졌다. 토트넘의 당시 감독 토마스 프랑크는 시즌 종료 전 복귀를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확신을 내놓지 못했다. 최근 이고르 투도르 감독 역시 "통증 없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여전히 회복이 쉽지 않은 상태임을 시사했다.
스웨덴 대표팀을 이끄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속도를 인정했다. 그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쿨루셉스키가 회복 중이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빠르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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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쿨루셉스키는 스페인에 머물며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무릎 전문의가 바르셀로나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는 대표팀이 모이는 발렌시아로 이동해 선수단과 만날 예정이다.
포터 감독은 스웨덴 매체 '아프톤블라데트'와의 인터뷰에서 "쿨루셉스키가 스페인에 있기 때문에 이곳으로 와 우리를 만날 것"이라며 "그를 다시 보는 건 반가운 일이다. 현재 재활 단계에서는 이런 만남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선수들은 아직 경기장에 서기 어려운 단계라 상황이 다르지만, 쿨루셉스키는 팀을 찾아오는 데 문제가 없다. 그가 합류해 선수단과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긴 공백 속에서도 연결고리는 이어진다.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쿨루셉스키는 다시 대표팀과 호흡을 맞추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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