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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221cm의 초대형 참교육은 과연? 韓 최초 NBA 출신 하승진, 링 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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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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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권수연 기자) 한국 최초 NBA 출신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프로레슬링 무대에 오른다.

    하승진은 오는 5월 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레슬링 대회 'PWS 레슬네이션 2 (WrestleNation 2)' 출전을 공식 선언했다.

    인기 크리에이터 채널 '급식왕'이 지난 24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하승진은 발가락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그동안 각종 악행과 횡포를 일삼던 '시호'를 한 손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2m 21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괴력을 과시했다.

    하승진이 링에 오르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시호의 만행을 직접 응징하기 위해서다. 하승진은 "유튜브를 통해 시호가 나쁜 짓을 하는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직접 와서 실제로 보니 도저히 못 참겠다"며 "레슬네이션에 참가해 시호를 꼭 참교육시키겠다"고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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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코트를 지배했던 세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하승진이 프로레슬링 특설 링 위에서는 과연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압도적 피지컬로 국내 최고 농구 유망주였던 하승진은 지난 2004년 대학 1학년을 마친 후 NBA 드래프트에 응시, 2라운드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며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NBA 데뷔를 이뤄낸 바 있다.

    한편 하승진의 통쾌한 참교육이 예고된 'PWS 레슬네이션 2'는 오는 5월 9일 오후 4시 KBS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MHN DB, P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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