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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매직’은 계속된다.
거침없다.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알리·아라우조 ‘쌍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우리카드는 25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19)으로 승리했다. 단판 승부에서 승리한 우리카드는 오는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과 PO(3전 2선승제)를 치른다.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 효과, 이번에도 컸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기적의 팀으로 불린다. 6위로 머무른 채 2026년을 맞이한 우리카드는 박 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완전히 탈바꿈했다. 정규리그 18경기에서 14승4패의 가파른 상승선을 타며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준PO에서는 정규리그에서 2승4패로 밀린 KB손해보험을 잡아내면서 무서운 기세를 이어간다. 아울러 원정에서 전승(9승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아라우조와 알리가 앞장섰다. 아라우조와 알리는 33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김지한은 10점으로 거들었다. 1세트를 가져온 게 컸다.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쫓고 쫓기는 형국이었다. 19-19까지 2점 차 도망간 팀이 없었다. 우리카드는 20-19에서 이상현의 블로킹으로 이날 경기 처음으로 21-19, 2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흔들린 KB손해보험은 황택의 범실로 1점을 헌납했다. 이어 알리의 서브 에이스가 성공하면서 우리카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는 더욱 불붙었다. 우리카드는 10-9에서 6연속 득점을 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번에는 김지한이 빛났다. 김지한은 13-9에서 3연속 서브 에이스를 폭발했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퀵오픈 오픈 공격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3세트도 변수는 없었다. KB손해보험의 비예나의 백어택으로 8-9로 쫒아왔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임성진의 서브가 아웃되면서 한 점을 도망갔고 곧바로 알 리가 아라우조가 블로킹을 해내고 곧바로 알리가 서브에이스를 터뜨리며 12-8까지 도망갔다. 이어 16-12에서 알리의 퀵오픈, 이유빈의 서브에이스, 아라우조의 백어택, 이상현의 블로킹으로 연속 4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KB손해보험은 주포 비예나의 부진이 아쉬웠다. 비예나는 이날 11점, 공격성공률 47.37%에 그쳤다. 나경복은 임성진은 각각 4점과 3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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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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