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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핵심 영입 타깃' 토날리, PL 러브콜에도 '일편단심'→세리에 복귀 의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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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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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영입 타깃 산드로 토날리가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산드로 토날리가 프리미어리그 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세리에 A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날리는 2023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불법 도박 의혹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첫 시즌 공식전 출전은 12경기에 그쳤다.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 토날리는 곧바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브루노 기마랑이스, 조엘린통과 함께 중원을 구축하며 강한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47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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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토날리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경쟁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에는 그의 에이전트가 아스날 측에 선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아스널이 토날리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영입 논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 전략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초기 영입 후보 명단에 토날리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토날리는 뉴캐슬에 잔류했지만, 이적설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핵심 미드필더 카세미루와의 결별을 확정한 가운데, 리그 내에서 이미 검증된 자원인 토날리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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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뉴캐슬의 흐름 역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팀은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11위에 머물며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결국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날리의 이탈 가능성은 충분히 제기된다. 다만 가장 큰 변수는 선수 본인의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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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에 따르면 토날리는 이탈리아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브레시아와 AC 밀란을 거쳐 성장한 만큼, 다시 세리에 A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현실적인 조건이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이적료로 약 8,000만 파운드(한화 약 1,607억 원)를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세리에 A 구단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결국 선수의 의지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맞물리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날리를 둘러싼 영입 경쟁은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토날리 SNS, 연합뉴스/AFP,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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