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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단독] 마동식, '즐겁다 요놈' 라이브 열기 뜨겁다…"3시간 소통 열정 함께 나눠"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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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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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예나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포항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가수 겸 MC이자 노래강사 마동식이 개인 유튜브 콘텐츠 '즐겁다 요놈'의 열풍 속에서 한층 확장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동식만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한 소통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로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마동식은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개인 유튜브 채널 MC마동식을 통한 라이브 방송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고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약 3개월간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시청자들과 만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음악과 노래를 중심으로 한 방송 구성에 토크를 더해 한 주간의 근황과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가수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숨은 인재들을 초대해 소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넓히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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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분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서 고정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감정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노래와 음악 이야기를 중심으로 토크도 함께 진행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재능 있는 분들을 초대해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즐겁다 요놈'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을까"라는 마동식의 고민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친근한 슬로건 형태로 이름을 정했으며, 방송을 시청하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마동식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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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방송에서 마동식은 3시간의 방송 내내 시청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챙기며 소통하는 것은 물론 노래와 토크 등 다양한 1인 다역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쉴 틈 없는 진행으로 현장감 있는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는 부분을 두고 시간적으로 길다 느끼실 수도 있지만, 막상 방송을 하다 보면 오히려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시청자분들께서 방송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해주실 정도로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게 이어지고 있어요. 그만큼 시청자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마동식은 새로운 현장 소통 무대로 버스킹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사람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호흡하며 즐거움과 웃음을 전하는 무대를 중요하게 생각해온 그는 따뜻한 계절의 시작과 함께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한층 더 친근하게 만나는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소통 중심의 무대를 통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공감과 즐거움을 전하는 또 하나의 활동 영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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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마동식은 현재 인싸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며 포항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행사와 공연 기획에 참여하는 등 기획자이자 현장 전문가로서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기반으로 섭외부터 연출, 진행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몸은 하나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보니 늘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가정이 가장 먼저 있고요. 제가 하고 있는 인싸엔터테인먼트 운영과 노래교실 강사 활동,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MC와 가수 활동은 어느 하나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모두 소중한 제 삶의 축입니다. 그 외에도 버스킹이나 유튜브 방송 같은 활동은 취미이자 또 다른 소통의 창구로 이어가고 있고, 봉사활동까지 더해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동식은 계절별 특성과 지역 행사 흐름에 맞춘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연출하며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곳곳에 잠재된 끼와 역량을 갖추고도 아직 무대 위에서 충분히 조명받지 못한 출연진들을 발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까지 함께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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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식은 활동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무리한 확장보다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행보를 중요하게 바라본다. 러브콜이 이어지고 더 큰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일인 만큼 책임과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현재 1인 기업 형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고 러브콜이 많아도 제 역량 이상으로 욕심을 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일이다 보니 무엇보다 신뢰를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 해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야망이 큰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해 보면서 결국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역량과 그 일을 즐기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큰 무대에 서면 물론 좋겠지만 그만큼 리스크와 스트레스도 따르기 때문에, 지금은 1인 기업으로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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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식은 빠른 확장보다 현재 맡고 있는 역할에 집중하며 단단한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문화예술 현장에는 이미 뛰어난 전문가들이 많은 만큼, 서두르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완성도를 높여가며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다져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신뢰와 내실을 쌓는 과정이 결국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이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도 이미 훌륭한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조급하게 앞서가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콘크리트로 기초 공사를 해 놓고 그 위에 뼈대가 올라가듯이, 기본을 잘 다져 놓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이 집중되고 발전되고 개선될수록 그 흐름에 더 집중하고 싶고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또 일을 벌이기보다는 지금 맡고 있는 역할에 충실하면서 그 자리에서 빛이 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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