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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뮤지컬 '팬레터'가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 개막과 함께 공연장 내에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팝업존 '명일일보 편집실'을 오픈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명일일보 편집실'은 작품의 무대가 되는 1930년대 문인 모임 '칠인회'의 공간을 재현해, 작품의 서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중앙에 위치한 '급사실'은 관객들이 직접 배우에게 보내는 팬레터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인공 세훈이 편지를 전달하는 급사 역할을 하는 데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으로, 비치된 엽서와 편지 봉투에 수신인 이름을 적어 서가에 꽂아 두면 해당 배우에게 전달된다.
또 다른 공간 '집필실'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뮤지컬 '팬레터'의 대본집, 악보집, 역대 시즌 프로그램북은 물론 극 중 인물의 실제 모델이 된 작가 김유정, 이상 등의 작품집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문학적 깊이를 더했다.
작품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끈다. '청음실'에서는 2019년 삼연 및 2021년 사연 당시 발매된 OST앨범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사실'에서는 국내 역대 시즌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은 물론 중국, 일본 라이선스 공연의 홍보 영상 또한 상영해 뮤지컬 <팬레터>가 글로벌 콘텐츠로서 발돋움해 온 궤적을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전람실'에서는 중국과 일본 라이선스 공연의 사진을 전시해 작품의 해외 진출 성과를 확인하고 한국 오리지널 공연과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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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번 팝업 존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작품 속 대사와 가사로 구성된 키캡을 조합해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글자로 만든 키캡 키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듣기 싫다', '약은(야근) 싫다', '날로 몸이 꺼진다'와 같이 일상적인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문구를 활용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팝업존 '명일일보 편집실'은 공연 시작 전과 인터미션 시간, 공연 종료 후 운영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 및 팝업존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당대 문인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가들의 치열한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이번 앵콜 시즌에서는 '김해진' 역 강필석, 김재범, 김경수, 이규형, '정세훈' 역 문태유, 문성일, 윤소호, 홍기범, '히카루' 역 소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허윤슬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무대를 빛내고 있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은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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