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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 (월)

    '가상의 남아공' 상대하는 홍명보 "중원 조합·공수 전환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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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11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홍명보 "월드컵까지 좋은 흐름 이어가야"

    "코트디부아르, 피지컬·힘·속도 갖춰"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코트디부아르전 포인트로 중원 조합과 공수 전환 속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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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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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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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원 조합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며 “또 월드컵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팀이 되기 위해선 빠른 공수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경기에서 이 부분을 유심히 보겠다”고 덧붙였다.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4개월 만에 다시 모여서 4일 훈련했는데 더 좋아졌을지는 경기를 해봐야 한다”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월드컵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수 전환은 좀 더 빨라져야 한다”며 “공격하다가 공 소유권을 잃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잘 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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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서쪽 밀턴킨스 MK돈스 훈련장에서 본격적인 팀 훈련에 앞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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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는 홍명보호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만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비한 스파링 상대다. FIFA 랭킹에서는 22위인 한국보다 낮은 37위지만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다.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아마드 디알로를 비롯해 이브라힘 상가레(노팅엄 포레스트), 니콜라 페페(비야 레알), 오딜롱 코수누(아탈란타) 등이 포진해 있다.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에 대해 “아프리카 특유의 신체 조건과 힘, 속도를 갖춘 팀”이라며 “지난해 가나를 상대로 아프리카팀을 경험했지만 (코트디부아르는) 다른 수준의 선수들이다.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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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서쪽 밀턴킨스 MK돈스 훈련장에서 팀동료들과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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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는 덴마크-체코 승자로 좁혀졌다. 덴마크와 체코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패스D에서 각각 북마케도니아와 아일랜드를 제압했다.

    홍 감독은 “숙소에서 전체적으로 2경기를 다 봤는데 생각한 대로 강팀이었다”며 “결과를 내는 데 있어서 훌륭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빠르고 조직력이 잘 갖춰져 있으며 압박이 인상적이었다”며 “다음 오스트리아전은 덴마크 등을 염두에 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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