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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22·한국체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코카-콜라사는 “정현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파워에이드가 어우러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현은 지난 1월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와의 연이은 맞대결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세계 랭킹 2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아시아 톱 랭커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는 오는 21일 열리는 프랑스 오픈 대회에 참가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늘 더 높은 곳을 향해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현 선수의 파워풀한 모습이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될 때까지 한다’는 정신,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메시지를 캠페인을 통해 잘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지난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되며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다가오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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