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주요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티빙 ‘환승연애4’ 한 장면(사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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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환승연애4’

★★★★ 남의 연애에 왜 내가 화가 나지. 건강에 해롭지만 끊을 수 없는 불량식품 같은 예능.(김가영 기자)

★★★☆ 이쯤 되면 환장연애. 그럼에도 계속 보게 된다.(윤기백 기자)

★★★☆ 일면식도 없는데 과몰입 버튼 ON. 다음 시즌은 또 어떤 명대사가 나올지 벌써 기대된다.(최희재 기자)

영화 ‘윗집 사람들’의 한 장면.(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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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윗집 사람들’

★★★☆ 우리도 이런 영화 나올 때가 됐다. ‘감다살’ 하정우, 화끈한 명예회복.(김보영 기자)

★★★ 한국영화 다양성에 일조하는 피카츄 감독, 아주 칭찬해.(윤기백 기자)

영화 ‘더 러닝 맨’의 한 장면.(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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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러닝 맨’

★★★ 도파민 시대의 매운 일침, 킬링 타임 제대로 데스 게임 액션.(김보영 기자)

★★★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직접 몸으로 뛴 액션 영화.(윤기백 기자)

뮤지컬 ‘에비타’의 한 장면(사진=블루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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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에비타’

★★★★☆ 압도적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가 비천한 신분에서 국모에 오른 에바의 삶을 뜨겁게 완성.(이윤정 기자)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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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 장영실과 다빈치를 이어 붙인 흥미로운 상상력. 웅장한 넘버가 감정선을 이끈다.(손의연 기자)

※별점=★★★★★(5개 만점, ☆는 반개,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