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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이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앉은 23위에 자리했다.
정현은 23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발표한 남자단식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685점을 기록하며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지난주까지 22위에 자리했지만, 마르코 체치나토(이탈리아)가 27위에서 22위로 다섯 계단 도약하면서 23위로 밀려났다.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케빈 앤더슨(남아공)이 그 뒤를 이었다.
니시코리 게이(일본)는 20위를 지키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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