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장결희가 화제다.
포항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결희는 과거 백승호(지로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함께 '바르셀로나 3인방'으로 주목 받았다. 장결희는 지난 2017년 그리스 1부리그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 데뷔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장결희는 유스팀에서 시간을 보내며 종종 1군 훈련에 참가했음에도 1군 공식 경기에는 명함을 내밀어보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장결희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최종 선택지는 포항이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