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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정현, 발 부상으로 인해 에스터 방크 오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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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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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정현(세계랭킹 27위)이 부상으로 인해 에스터 방크 오픈에 불참한다.

정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인트럼 스톡홀름 오픈 8강 파비오 포그니니(세계랭킹 14위·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르던 도중 발 부상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했다.

정현의 부상은 다음 대회까지 이어졌다. 정현은 이때 당한 발 부상이 호전되지 않아 2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에스터 방크 오픈에 불참하게 됐다.

당초 정현은 20일 진행된 단식 대진 추첨에서 존 이스너(세계랭킹 10위·미국)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다.

한편 정현은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대회 역시 부상 회복 정도에 따라 출전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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