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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부상 의혹이 불거진 황희찬(함부르크)이 예정대로 에르츠헤버그 아우에전에 결장한다.
황희찬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에 에르츠헤비르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13라운드 아우에와 경기에서 함부르크의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황희찬의 이름은 벤치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독일 언론 'dpa통신'은 10일 하네스 볼프 함부르크 감독의 말을 인용해 부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황희찬이 아우에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의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상태가 악화된다면 호주에서 A매치 2연전을 치르는 파울루 벤투호 합류가 불발될 여지가 있다. 황희찬은 부상 회복 차원에서 이날 경기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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