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함부르크)이 67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함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16라운드 파더보른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함부르크는 10승4무2패(승점 34)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쾰른(승점 33)과는 1점 차. 반면 파더보른은 5승7무4패(승점 22)로 9위에 머물렀다.
함부르크는 전반 11분 칼레드 나레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쓸어 담았다.
15라운드에서 득점을 신고했던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2분 이토 타츠야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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